
배우 조정석이 새로운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14일 한국일보닷컴에 "조정석이 '투깝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깝스'는 KBSTV 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작가 대상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사기꾼의 영혼이 들어간 형사와 까칠한 여성 기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조정석은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투깝스' 출연에 관한 논의도 오가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태국,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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