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뭉뜬' 이경규, 패키지여행=효도관광인줄 알았죠?(종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뭉뜬' 이경규, 패키지여행=효도관광인줄 알았죠?(종합)

입력
2017.06.14 00:14
0 0

이경규가 '뭉쳐야뜬다'에 출연해 호주여행을 했다. JTBC '뭉쳐야뜬다' 캡처
이경규가 '뭉쳐야뜬다'에 출연해 호주여행을 했다. JTBC '뭉쳐야뜬다' 캡처

'뭉쳐야뜬다' 이경규가 익사이팅하게 호주 패키지 여행을 즐겼다.

13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에서는 호주 패키지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이경규와 함께 하버 브리지에서 클라이밍을 즐겼다. 가이드는 "요즘 호주오면 누구나 하는 성지코스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이경규는 클라이밍을 시작하기도 전 부쩍 지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 모두 시작전부터 겁을 먹었다. 하지만 막상 하버 브리지에 오르자 오페라하우스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에 반했다. 

등반 구간 정점에 오른 멤버들은 기쁨에 젖었다. 이경규는 "생각보다 높다. 내 프로그램도 아닌데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투덜댔다. 정형돈은 그런 이경규의 뒤에 바짝 붙어 "형님 등이 이렇게 넢은 줄 몰랐다"며 애정을 보였다.

이후 일정은 호주서 타는 제트보트. 멤버들은 스피드하면서도 짜릿한 제트 보트를 즐겼다. 반면 이경규는 "크리스 그만해. 호주가 사람잡네"라며 제트보트 조종사에게 멈춰 달라고 소리쳤다. 배에서 내린 이경규는 바닥에 쓰러졌고, 멤버들은 "전형적인 쇼다"라고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멤버들은 오페라하우스 투어에 나섰다. 전문 가이드가 나서 오페라하우스 내부에 대한 설명을 해줬다. 또 김용만은 정형돈의 추천으로 오페라하우스에서 '둥지'를 열창했다. 

패키지팀은 시드니 시티 투어를 진행했다. 록스 마켓부터 록스 곳곳을 둘러봤다. 이경규는 "프로그램이 12개 정도는 묶여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는 이후 자유시간에 록스 마켓을 돌아다니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키디비 "성폭력법 나약해..블랙넛 고소 취하 생각 없다"

[Hi #이슈] 장미인애·가인, 우리는 억울하다

[Hi #이슈]아이돌부터 중견배우까지, 마약스캔들 파장 어디까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