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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613)- NBA 악동 로드먼 또 방북

입력
2017.06.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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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전(前)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13일 북한 평양의 순안 국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로드먼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현역시절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전(前)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13일 북한 평양의 순안 국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로드먼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페루 리마의 초리요스에 있는 모로솔라 언덕에서 12일(현지시간) 페루 주술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을 놓고 세계 평화를 위한 의식을 행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페루 리마의 초리요스에 있는 모로솔라 언덕에서 12일(현지시간) 페루 주술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을 놓고 세계 평화를 위한 의식을 행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에게 해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 섬 남부 브리사 마을에서 이재민들이 물품을 들고 부서진 건물 잔해더미 위를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에게 해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 섬 남부 브리사 마을에서 이재민들이 물품을 들고 부서진 건물 잔해더미 위를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옛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것을 기념하는 '러시아의 날'을 맞은 12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대규모 반부패 시위가 열려 한 시위자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러시아 야권이 주도한 반정부 시위가 전국에서 대규모로 열려 부패에 연루된 고위공직자들의 처벌 및 권력교체를 요구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자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를 포함한 시위 참가자 1500여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EPA 연합뉴스
옛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것을 기념하는 '러시아의 날'을 맞은 12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대규모 반부패 시위가 열려 한 시위자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러시아 야권이 주도한 반정부 시위가 전국에서 대규모로 열려 부패에 연루된 고위공직자들의 처벌 및 권력교체를 요구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자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를 포함한 시위 참가자 1500여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개헌을 위해 추진 중인 제헌의회 구성의 중단을 요청하는 소송을 기각한 12일(현지시간) 일부 시위자들이 카라카스의 베네수엘라 대법원 행정본부 및 BBVA 방코 프로빈샬 은행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 방화 및 기물을 파손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화재로 연기가 피어 오르는 대법원 행정본부 건물 앞에서 베네수엘라 국기를 들고 서 있다. AF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개헌을 위해 추진 중인 제헌의회 구성의 중단을 요청하는 소송을 기각한 12일(현지시간) 일부 시위자들이 카라카스의 베네수엘라 대법원 행정본부 및 BBVA 방코 프로빈샬 은행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 방화 및 기물을 파손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화재로 연기가 피어 오르는 대법원 행정본부 건물 앞에서 베네수엘라 국기를 들고 서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2016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발생 1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 앞에서 야간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자원봉사자가 49개의 촛불 중 하나를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6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발생 1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 앞에서 야간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자원봉사자가 49개의 촛불 중 하나를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첫 각료회의 주재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첫 각료회의 주재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조기 총선에서 패해 여야ㆍ내각으로부터 거센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개각을 단행하면서 정면돌파 의지를 다진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총리 관저 수렵 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 앞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조기 총선에서 패해 여야ㆍ내각으로부터 거센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개각을 단행하면서 정면돌파 의지를 다진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총리 관저 수렵 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 앞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이란 축구대표팀이 12일(현지시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2-0로 승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테헤란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란 국기를 흔들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란 축구대표팀이 12일(현지시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2-0로 승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테헤란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란 국기를 흔들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아쿠아 위성에 장착된 모디스(적당 해상도 이미지 분광 방사계,MODIS)가 지난달 29일 촬영하고 12일(현지시간) 공개한 흑해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이 증가해 청록색의 소용돌이를 치고 있는 모습. NASA,AF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아쿠아 위성에 장착된 모디스(적당 해상도 이미지 분광 방사계,MODIS)가 지난달 29일 촬영하고 12일(현지시간) 공개한 흑해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이 증가해 청록색의 소용돌이를 치고 있는 모습. NASA,AFP 연합뉴스
'프랑스 스파이더맨' 으로 알려진 고층빌딩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멜리아 바르셀로나 스카이 호텔 외벽을 따라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스파이더맨' 으로 알려진 고층빌딩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멜리아 바르셀로나 스카이 호텔 외벽을 따라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소다 스프링스 부근에 12일(현지시간) 때아닌 6월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세렌호 주변이 하얀 눈에 덮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소다 스프링스 부근에 12일(현지시간) 때아닌 6월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세렌호 주변이 하얀 눈에 덮여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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