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이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업텐션은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계획이 담긴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스케줄러는 초록색 바탕의 스포츠 스타디움 콘셉트의 전광판 조명과 육상 트랙을 생동감 넘치게 형상화한 엠블럼을 담고 있다. 하단에는 13일부터 오프라인 앨범 발매일인 7월 3일까지 진행될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적혀 있다. '웜 업' 포토, '스타트 업' 포토 등 스포츠 용어를 활용한 콘텐츠로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업텐션은 K-컬처 페스티벌인 'KCON 2017 NY' 공연 최종 라인업에 합류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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