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오오기가 성악가 조수미와 만났다.
오오기는 지난 12일 밤 인스타그램에 조수미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오기는 "약간 긴장하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조수미는 이날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각국 비정상 대표들이 따뜻하게 환대한 가운데 조수미는 "음악은 세계 공통 언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출연진과 토론을 나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에 전파를 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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