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맨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한국일보닷컴에 "김재중이 KBS2 수목드라마 '맨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이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전역 후 컴백작이 된다. 그가 제안받은 역할은 극중 공무원 준비만 3년째인 동네 유명한 백주이자 3대 독자 봉필 역이다.
'맨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돼 있는 결혼을 막기 위해 랜덤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이야기다. 오는 8월 방송 예정.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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