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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가 성현아 남편의 죽음에 대해 다뤘다.
최근 방송된 MBN ‘아궁이’에는 성현아 가족과 친분이 있는 가수 위일청이 출연했다.
그는 "성현아와 제 집사람이 친자매처럼 지낼 정도로 가깝다”며 “최씨는 성현아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횡령 혐의를 받았다. 최씨가 아내는 어떻게 하고 아이는 어떻게 키우냐고 걱정했다. 그로 인해 아이와 아내를 걱정해 7년을 도망 다녔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현아의 남편은 지난 5월 9일 경기도 화성시 오피스텔 공사현장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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