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나눔 스키점프 캠프/ 사진=대한스키협회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대한스키협회(회장 신동빈)가 7월23일부터 2박3일씩 2회에 걸쳐 강원도 평창에서 2017 행복나눔 스키점프 캠프를 진행한다. 이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약 160명 수준의 선착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스키점프 캠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한체육회 행복나눔 스포츠클럽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대한스키협회는 스키점프 캠프를 통해 여행이나 레저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체육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를 배우고 자신감을 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생활체육정보포털(http://portal.sportal.or.kr)에서 가능하다. 청소년이 속한 단체장이 5인 이상 인원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한스키협회 생활체육처로 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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