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멤버 변성환, 지환이 버스터즈 콘서트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변성환과 지환은 내달 7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버스터즈 단독콘서트 ‘라이브! 인 호프(LIVE! IN HOPE)’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버스터즈 보컬 노대건은 올 초 발매한 브로큰 발렌타인의 앨범 ‘Project. Nabla’의 수곡록 ‘Justice for them’에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단독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브로큰 발렌타인의 변성환과 지환은 “멋진 밴드의 단독콘서트에 초대되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돼 기쁘다. 초대해준 버스터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꼭 멋진 무대를 준비해 버스터즈 단독콘서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키디비 "성폭력법 나약해..블랙넛 고소 취하 생각 없다"
[Hi #이슈]아이돌부터 중견배우까지, 마약스캔들 파장 어디까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