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이 섬마을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우이도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선은 톱질에 이어 드릴에도 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톱질을 해 나무를 자르고 드릴를 쓰며 벤치를 완성했다. 멤버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목공을 펼치는 모습은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술자리에서 김희선의 매력은 한층 빛났다. 그는 정용화와 자신의 딸 연아를 이어주려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섬마을에 적응해나갔다. 태인호와 강호동은 삼겹살을 찾아 떠나기도 했으며 정용화는 콜라를 먹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기도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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