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행사 참석차 깜짝 내한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행사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 여행을 즐겼다. 특히 지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클레어의 카메라’에서 호흡을 맞춘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와 회동을 가진 것은 물론이고 리움 미술관을 방문한 인증샷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자벨 위페르에게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지명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겼던 영화 ‘엘르’는 오는 15일 국내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키디비 "성폭력법 나약해..블랙넛 고소 취하 생각 없다"
[Hi #이슈]아이돌부터 중견배우까지, 마약스캔들 파장 어디까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