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가 일본 도쿄를 찾아 11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현재는 오는 7월 17일 일본 도쿄를 찾아 '한번밖에 없는 이번 여름'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현재는 10년 동안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자신이 직접 부른 OST 등을 꼼꼼히 준비 중이다.
드라마 '서동요' 를 시작으로 '러브레터', '햇빛 쏟아지다', '49일', '용팔이' 등 조현재가 출연한 대부분 작품들이 일본에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조현재는 매년 일본에서 꾸준히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현재는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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