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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남벽탐방로 훼손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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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남벽탐방로 훼손지 조사

입력
2017.06.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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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남쪽 방면의 남벽분기점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남벽정상 구간에서 환경단체와 제주도 등이 훼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1986년 개설되었으나 탐방객들의 발길과 자연적인 붕괴로 994년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남벽 탐방로인 백록담 동릉~남벽 구간(0.85㎞)을내년 3월 한라산 남벽 정상탐방로를 재개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제주도 내 환경단체들이 재개방은 한라산 훼손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
한라산 백록담 남쪽 방면의 남벽분기점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남벽정상 구간에서 환경단체와 제주도 등이 훼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1986년 개설되었으나 탐방객들의 발길과 자연적인 붕괴로 994년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남벽 탐방로인 백록담 동릉~남벽 구간(0.85㎞)을내년 3월 한라산 남벽 정상탐방로를 재개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제주도 내 환경단체들이 재개방은 한라산 훼손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
한라산 백록담 남쪽 방면의 남벽분기점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남벽정상 구간에서 5월 말 환경단체와 제주도 등이 훼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1986년 개설되었으나 탐방객들의 발길과 자연적인 붕괴로 994년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남벽 탐방로인 백록담 동릉~남벽 구간(0.85㎞)을내년 3월 한라산 남벽 정상탐방로를 재개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제주도 내 환경단체들이 재개방은 한라산 훼손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
한라산 백록담 남쪽 방면의 남벽분기점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남벽정상 구간에서 5월 말 환경단체와 제주도 등이 훼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1986년 개설되었으나 탐방객들의 발길과 자연적인 붕괴로 994년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남벽 탐방로인 백록담 동릉~남벽 구간(0.85㎞)을내년 3월 한라산 남벽 정상탐방로를 재개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제주도 내 환경단체들이 재개방은 한라산 훼손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곶자왈사람들이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라산 백록담 남쪽 방면의 남벽분기점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남벽정상을 영구적으로 탐방로에서 제외, 보존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제주도는 1986년 개설되었으나 탐방객들의 발길과 자연적인 붕괴로 994년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남벽 탐방로인 백록담 동릉~남벽 구간(0.85㎞)을내년 3월 한라산 남벽 정상탐방로를 재개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제주도 내 환경단체들이 재개방은 한라산 훼손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곶자왈사람들이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라산 백록담 남쪽 방면의 남벽분기점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남벽정상을 영구적으로 탐방로에서 제외, 보존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제주도는 1986년 개설되었으나 탐방객들의 발길과 자연적인 붕괴로 994년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남벽 탐방로인 백록담 동릉~남벽 구간(0.85㎞)을내년 3월 한라산 남벽 정상탐방로를 재개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제주도 내 환경단체들이 재개방은 한라산 훼손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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