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에서 6월에 열리는 2017 US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골프슈즈 ‘크로스니트 부스트’, ‘클라이마크로스 부스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크로스니트 부스트와 클라이마크로스 부스트에는 미국을 상징하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를 조합해 디자인했다. 뿐만 아니라 모양, 소재, 별 패턴 등을 곳곳에 배치해 US 오픈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페셜 골프 슈즈로 탄생했다.
두 제품은 아디다스의 인기 모델인 울트라 부스트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해 편안함도 추구했다. 에너지를 되돌려주는 부스트를 밑창 전체에 깔아 끊임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고 쿠셔닝을 사용해 편안함을 선사한다. 남성용으로 선보이는 크로스니트 부스트는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서클 니트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속건성 기능으로 경기 내내 쾌적한 느낌을 유지해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