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의 남편 미키정이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미키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엄청난 기사가 떴네요"라며 이혼 사실이 알려진 것을 언급했다.
그는 "서로 좋은 사이로 남게 됐다. 사업실패 이야기 기사가 나왔던데 사실과 무관하기에 그런 억측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10년 동안 시간 동안 좋은 인연이었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악플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미키정 SNS 글 전문이다.
오늘 엄청난 기사가 떴네요.
서로 좋은 사이로 남게 됐습니다.
사업실패 이야기 기사가 나왔던데 사실과 무관하기에 그런 억측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시간 동안. 좋은 인연이었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악플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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