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미키정과 이혼 심경을 전했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떳다. 첫기사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얘기하셨던데 그런거 때문에 한거 아니니까 말도 안되는 억측들 그만하시구요"라고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그는 이어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만큼 친한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것이니 더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하리수 SNS 글 전문이다.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떳네요!
첫기사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얘기하셨던데.
그런거 때문에 한거 아니니까 말도 안되는 억측들 그만하시구요!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어요.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만큼 친한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입니다!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것이니 더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주세요.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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