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주봉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기주봉 측 관계자는 12일 한국일보닷컴에 "기주봉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A씨는 지인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주봉은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호소했다. 수사를 받았다는 것을 오늘 알았기 때문에 진행 사항을 파악하고 있으며 곧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주봉은 현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로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경기북부경찰청은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주봉은 지난해 지인 A씨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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