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골든차일드가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한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12일 저녁 7시 네이버TV의 M2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최초 리얼리티 ‘2017 울림PICK’ 디지털 버전 3화를 공개한다.
이번 화에서 골든차일드는 멤버들간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입에서 입으로 종이 옮기기’에 도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찰떡 케미’를 유감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또 ‘더블유 프로젝트(W-PROJECT)’의 ‘가뭄’ 뮤직비디오를 멤버들이 새롭게 각색해 직접 촬영한 셀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 뮤직비디오는 ‘더블유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장준과 태그(TAG), 그리고 승민이 합류해 ‘울림PICK’ 촬영 중간 중간 셀프로 찍은 영상들을 담아낸 것으로, 골든차일드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7 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의미로,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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