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천성 난청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위해 기부한 박명수가 자신의 선행에 대해 입을 뗐다.
박명수는 12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이 많이 기부를 한다"며 "생각지 못 하게 기사가 나갔지만 이렇게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하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박명수는 "잘난 체 하려고 이렇게 홍보하는 게 아니라 한 분이라도 더 동참해서 도와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얘기하게 된다. 십시일반 조금씩이라도 동참해서 좋은 일을 해주면 그 아이들, 부모님이 얼마나 행복하겠나"라고 얘기했다.
박명수는 "기부는 자동이체다. 해 놓고 잊고 계시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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