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이라'는 지난 11일 전국 1251개 스크린에서 42만2936명을 불러모았다.
이로써 '미이라'의 누적 관객수는 238만4237명. 200만 관객을 6일 만에 돌파하면서 앞으로 흥행 성적에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악녀'는 개봉 4일째 2위를 유지했다. 전국 679개 스크린에서 15만146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5만8851명이었다.
그 뒤를 3위 '원더우먼'(일일 9만1950명), 4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5만7965명), 5위 '노무현입니다'(5만3672명)가 이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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