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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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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 12일자

입력
2017.06.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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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크랑 저랑 이번 여름에는 클라운버거 가게에서 일하지 않고, 수영장 인명구조대원으로 일하기로 했어요, 아빠.

뭐라고?!!

이제는 공짜 “햄버거 특혜”가 없다는 얘기지요! 괜찮으시겠어요, 아빠?

당연하지! 그냥 햄버거 가게 하나 가지고, 뭐.

당신 그거 눈물이에요?

아니죠, 그냥 알레르기 때문에 그래요.

Although Dagwood says he is okay about Alex not working at the burger place anymore, he is actually heartbroken about it! No more special treatment from the burger place!

대그우드는 알렉스가 햄버거 가게에서 이제 일하지 않게 된 것이 괜찮다고는 하지만, 실은 많이 실망했나 봅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특별 대우 받는 것도 이제는 끝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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