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곳곳에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제20기계화보병사단(결전부대)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부대 창설 기념일을 맞아 이진국 사장과 임원들이 부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 군장병을 위한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결전부대는 보국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는 부국을 위해 서로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봄에 ‘영등포 푸른공부방’ 아이들을 초청하여 벚꽃 길을 산책하는 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을 맺은 ‘영등포 푸른공부방’은 영등포지역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고생 교육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센터이다. 영등포 푸른공부방 아이들과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윤중로를 산책하며 마술쇼, 사진 전시, 길거리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하나금융투자는 ‘아이사랑애’와 취약계층 여학생 생리대 후원 협약을 맺고 행복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아이사랑애’는 생리대 제조사인 ‘폭시나인’이 운영하는 여학생 후원 플랫폼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협약을 맺고, 올해 취약계층 여학생들을 위하여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에 1,976팩의 생리대를 후원하였다.
하나금융투자는 또 청소년 금융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머니투데이방송과 함께 ‘여의도 경제버스’라는 학습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여의도에서 금융 및 경제 현장을 체험할 수 있고, 하나금융투자는 학생들에게 생소한 금융과 증권에 대하여 소개한다. 300회를 넘은 ‘여의도 경제버스’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함양하는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하나금융투자는 군부대,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후원단체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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