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인애(왼쪽), 허웅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장미인애와 허웅은 SNS에 같은 날 놀이공원, 햄버거 가게 등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장미인애는 허웅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요미"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쏟아졌다.
장미인애와 허웅은 아홉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허웅이 입대하기 전 일본 도쿄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2013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허웅은 농구 국가대표 감독 허재의 아들이다. 원주 동부의 가드 포디션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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