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한강 종주를 시작했다.
1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강 종주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4박5일 뗏목을 타고 한강 종주를 시작할 정준하를 위해 뗏목 설계에 나섰다. 각자 정준하와 어울리는 뗏목을 디자인해냈고, 멤버들의 의견을 토대로 뗏목이 만들어졌다.
정준하는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했다. 그와 함께 전문가가 함께 갔다.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뗏목에 올라 마지막 인사를 남겼으나 갑자기 뗏목이 떠났고 이들 또한 한강 종주에 강제 동참하게 됐다.
멤버들은 강하게 항의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고 정준하는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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