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소속 연습생 강다니엘이 콘셉트 평가 최종 1위에 올랐다.
9일 밤 11시 방송된 tvN '프로듀스101 시즌2' 10회에서는 35명 생존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3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발표식에 앞서 지난주 방송된 콘셉트 평가의 전체 1위가 공개됐다.
'열어줘' 조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강다니엘과 플레디스 강동호가 1위 후보로 거론된 상황. 결국 1위는 강다니엘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베네핏 10만표를, 강동호를 포함한 '열어줘' 팀원들은 2만 표씩의 베네핏을 얻게 됐다.
한편 이날 3차 발표식을 통해 살아남은 20명 연습생은 최종 과제인 데뷔 평가 무대에 오른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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