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간 63주년 기념 사우 초청 행사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일보 창간 63주년 기념 사우 초청 행사’에서 승명호(앞줄 가운데) 한국일보 회장과 이준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사장, 홍원기 사우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일보가 제2의 창간(2015년6월9일)을 선언한 뒤 창간 기념일에 사우 초청 행사를 가진 것은 처음이다. 이날 80여명의 사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일보의 발전을 위한 기원과 고언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