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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609)-英 총선 집권 보수당 과반의석 상실

입력
2017.06.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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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의 향배를 가르는 영국 조기총선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끈 집권 보수당이 과반의석을 상실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 런던의 노동당사에 도착해 환영을 받으며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코빈 대표는 메이 총리가 이번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의 의석, 득표 및 지지를 모두 잃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AFP 연합뉴스
브렉시트의 향배를 가르는 영국 조기총선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끈 집권 보수당이 과반의석을 상실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 런던의 노동당사에 도착해 환영을 받으며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코빈 대표는 메이 총리가 이번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의 의석, 득표 및 지지를 모두 잃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AF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중단 압력 등에 대한 증언을 앞두고 선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중단 압력 등에 대한 증언을 앞두고 선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슈퍼볼 같은 코미 청문회 열기]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중단 압력 등에 대한 증언을 한 가운데 워싱턴DC의 쇼즈 타번 매장에서 시민들이 청문회 TV 중계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AFP 연합뉴스
[슈퍼볼 같은 코미 청문회 열기]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중단 압력 등에 대한 증언을 한 가운데 워싱턴DC의 쇼즈 타번 매장에서 시민들이 청문회 TV 중계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더러운 전쟁'추모공원을 방문해 '마요광장 어머니회'의 베라 자라치(하얀색 스카프) 등과 함께 라 플라타강에 하얀 장미꽃을 던지며 군사독재 때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더러운 전쟁'추모공원을 방문해 '마요광장 어머니회'의 베라 자라치(하얀색 스카프) 등과 함께 라 플라타강에 하얀 장미꽃을 던지며 군사독재 때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런던 브리지 남쪽끝 벽에 8일(현지시간) 런던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 가운데 한글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런던 브리지 남쪽끝 벽에 8일(현지시간) 런던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 가운데 한글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2달이 넘도록 지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시위로 7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시민들이 전날 진압경찰과 충돌 중 사망한 17세 네오마르 란데르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2달이 넘도록 지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시위로 7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시민들이 전날 진압경찰과 충돌 중 사망한 17세 네오마르 란데르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세계 바다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비닐 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제로 퍼센트 플라스틱'의 행사가 열린 가운데 비닐 봉지로 만든 지구 모형이 전시돼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칠레인들은 매년 평균 500개씩의 비닐 봉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AF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세계 바다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비닐 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제로 퍼센트 플라스틱'의 행사가 열린 가운데 비닐 봉지로 만든 지구 모형이 전시돼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칠레인들은 매년 평균 500개씩의 비닐 봉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AFP 연합뉴스
미국의 로또 복권인 파워볼 당첨금이 4억3천500만 달러(약 4천885억 원)로 치솟은 가운데 8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복권 판매점 앞에 당첨금이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로또 복권인 파워볼 당첨금이 4억3천500만 달러(약 4천885억 원)로 치솟은 가운데 8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복권 판매점 앞에 당첨금이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0버뮤다 그레이트 사운드에서 8일(현지시간) 국제 요트 경기 대회인 '아메리카 컵' 준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영국의 랜드로버 BAR(왼쪽) 팀과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가 경주를 하고 있다. ACEA,AP 연합뉴스
0버뮤다 그레이트 사운드에서 8일(현지시간) 국제 요트 경기 대회인 '아메리카 컵' 준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영국의 랜드로버 BAR(왼쪽) 팀과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가 경주를 하고 있다. ACEA,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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