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는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부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랠리 필드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마감됐다.
황재균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294에서 0.289(218타수 63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새크라멘토는 2-9로 졌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의 박병호(31)는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경기에서 결장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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