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탑이 이대목동병원에서 퇴원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한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9일 한국일보닷컴에 "탑이 퇴원조치를 밟고 퇴원했다. 이후 전원조치 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이동하는 병원이 어느 곳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경찰악대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기소된 후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서울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출됐다.
이후 신경안정제를 다량 복용해 기면상태에 빠져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탑은 이날 의무경찰 직위가 해제돼 귀가조치 통보를 받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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