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연기를 위해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영화 ‘악녀’로 칸 영화제를 다녀온 직후였음에도 온 몸을 던지며 녹화에 임해 멤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옥빈은 자신이 출연했던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소매치기 강유나 역으로 열연했던 김옥빈은 해당 배역을 잘 위해 직접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았다며 소매치기 연기의 특징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또 멤버들이 소매치기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사항까지 덧붙였다.
김옥빈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0일 저녁 8시50분 전파를 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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