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 김윤서가 열애 중이다.
김윤서 측 관계자는 9일 한국일보닷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드라마를 통해 만나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도상우 측 역시 이날 "두 사람이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교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윤서와 도상우는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남매로 출연해 현실에서는 사랑을 키웠다. 김윤서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개과천선', '여자의 비밀'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줬으며 도상우는 모델 출신으로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다.
도상우는 지난 2016년 4월 입대했으며 오는 2018년 1월 전역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화보]티아라 효민, 완벽한 보디라인 과시 '꾸미지 않은 섹시미'
'캐리비안5' 잭 스패로우 아역? "조니뎁 CG 아닌 실제 배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