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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지나간 자리에 피어난 새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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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지나간 자리에 피어난 새 희망

입력
2017.06.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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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매캐한 나무 탄 냄새가 코 끝을 자극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엔 나무도 땅도 검게 상처를 입었다. 지난 달 6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시 도계읍 피해 현장 모습이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초록의 새싹은 희망을 틔우듯 죽음의 땅을 뚫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삼척=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지난 달 6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산불 피해지역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피어난 새싹.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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