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수목극 1위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19, 20회는 각각 전국 기준 시청률 11.2%, 12.2%를 기록했다. 17, 18회가 보인 10.9%, 11.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군주'는 여전히 수목극 정상이었다. 2위는 SBS '수상한 파트너'로 시청률 8%, 9.6%를 기록했으며 KBS2 '7일의 왕비'는 6.5%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군주'는 조선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절대 권력 편수회가 움직이는 세상에 힘없는 왕세자가 백성들을 위해 거대한 막후조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유승호, 김소현, 엘 등이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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