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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608)- 英 브렉시트 협상 가늠할 조기총선 실시

입력
2017.06.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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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8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조기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런던에서 투표를 마친 테리사 메이 총리가 남편 필립과 함께 투표소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에서 8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조기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런던에서 투표를 마친 테리사 메이 총리가 남편 필립과 함께 투표소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을 앞두고 공개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외압을 폭로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의 216호실에서 관계자들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을 앞두고 공개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외압을 폭로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의 216호실에서 관계자들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을 앞두고 공개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외압을 폭로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정보위에 출석한 앤드류 맥케이브 FBI 국장대행,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장(DNI)이 마이클 로저스 국가안보국(NSA)국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정보수장들은 러시아 내통수사 차단 지시 의혹에 대해 부인했으며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EPA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을 앞두고 공개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외압을 폭로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정보위에 출석한 앤드류 맥케이브 FBI 국장대행,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장(DNI)이 마이클 로저스 국가안보국(NSA)국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정보수장들은 러시아 내통수사 차단 지시 의혹에 대해 부인했으며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EPA 연합뉴스
독일과 모로코 공동연구팀이 모로코의 제벨 이르후드 유적지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오래된 두개골 , 치아, 아래턱 뼈 등 화석을 발견해 화석연대를 분석한 결과 30만년 전 것으로 확인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의 장 자크 허블린 교수가 두개골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과 모로코 공동연구팀이 모로코의 제벨 이르후드 유적지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오래된 두개골 , 치아, 아래턱 뼈 등 화석을 발견해 화석연대를 분석한 결과 30만년 전 것으로 확인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의 장 자크 허블린 교수가 두개골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이 지난달 말 미스 이스라엘 출신의 갤 가롯이 주연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원더우먼' 상영을 중지한 데 이어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와 알제리에서도 영화 상영 금지 조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대형 원더우면 광고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이 지난달 말 미스 이스라엘 출신의 갤 가롯이 주연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원더우먼' 상영을 중지한 데 이어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와 알제리에서도 영화 상영 금지 조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대형 원더우면 광고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7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란 학생들과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자리에서 테헤란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폭죽놀이일 뿐'이라며 이란 국민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결속을 강조했다. EPA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7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란 학생들과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자리에서 테헤란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폭죽놀이일 뿐'이라며 이란 국민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결속을 강조했다. 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 7개국이 테러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이 아델 알주베이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회동,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 7개국이 테러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이 아델 알주베이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회동,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재탈환을 시도중인 모술 서부 잔질리에서 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구호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재탈환을 시도중인 모술 서부 잔질리에서 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구호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FP 연합뉴스
우간다 비디비디의 유니세프(UNICEF)와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지원하며 500여명 이상의 난민학생들이 지내고 있는 옴베치 보육원에서 7일(현지시간) 아침 조회가 열린 가운데 한 남수단 난민 어린이가 카메라를 피해 얼굴을 가린 채 활짝 웃고 있다. 진흙과 벽돌로 만들어진 단지인 비디비디 난민 정착촌은 4년째 이어지며 수만명이 사망하고 150만여명의 난민들이 이웃국가로 탈출해 세계 최대 난민 위기를 일으킨 남수단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 중 일부가 지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정착촌이다. AP 연합뉴스
우간다 비디비디의 유니세프(UNICEF)와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지원하며 500여명 이상의 난민학생들이 지내고 있는 옴베치 보육원에서 7일(현지시간) 아침 조회가 열린 가운데 한 남수단 난민 어린이가 카메라를 피해 얼굴을 가린 채 활짝 웃고 있다. 진흙과 벽돌로 만들어진 단지인 비디비디 난민 정착촌은 4년째 이어지며 수만명이 사망하고 150만여명의 난민들이 이웃국가로 탈출해 세계 최대 난민 위기를 일으킨 남수단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 중 일부가 지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정착촌이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연방 선거법원이 2014년 브라질 대선 불법자금 재판 개시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플라날토 대통령궁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로드리고 마이아 하원의장, 유니시오 올리베이라 상원의장, 엘리세우 파딜라 수석장관과 나란히 앉아 있다. 테메르 대통령은 퇴진 요구를 거부한 채 내년 말까지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연방 경찰은 테메르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연방 선거법원이 2014년 브라질 대선 불법자금 재판 개시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플라날토 대통령궁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로드리고 마이아 하원의장, 유니시오 올리베이라 상원의장, 엘리세우 파딜라 수석장관과 나란히 앉아 있다. 테메르 대통령은 퇴진 요구를 거부한 채 내년 말까지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연방 경찰은 테메르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2개월이 넘도록 지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시위로 7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진압경찰 충돌 중 시위대에 포함되지 않은 주민들이 얼굴을 최루탄 연기를 막기 위해 호흡기를 가린 채 길을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2개월이 넘도록 지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시위로 7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진압경찰 충돌 중 시위대에 포함되지 않은 주민들이 얼굴을 최루탄 연기를 막기 위해 호흡기를 가린 채 길을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7일(현지시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 경기에 출전한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2위, 세르비아) 가 도미니크 팀(세계 7위, 오스트리아)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 출전한 조코비치가 라켓을 던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7일(현지시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 경기에 출전한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2위, 세르비아) 가 도미니크 팀(세계 7위, 오스트리아)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 출전한 조코비치가 라켓을 던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폭풍에 몰아치는 거대한 파도를 온몸으로 맞고 있다. 강풍과 폭우를 비롯해 10m 이상 높이의 파도를 동반한 이번 폭풍은 30년만에 케이프 카운을 강타한 가장 큰 폭풍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폭풍에 몰아치는 거대한 파도를 온몸으로 맞고 있다. 강풍과 폭우를 비롯해 10m 이상 높이의 파도를 동반한 이번 폭풍은 30년만에 케이프 카운을 강타한 가장 큰 폭풍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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