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은 조류인플루엔자(AI)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모든 조류사육장의 관람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보유 희귀종 및 천연기념물 조류 91종 1,251마리의 보호를 위한 조치인데요. 공원 측은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사육사를 제외한 외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주요 출입구마다 방역기를 설치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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