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집(회장 오영철)은 7일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세종ㆍ충북선발대회 진 변준영(23ㆍGordon College 졸), 선 변성혜(25ㆍ서원대 졸), 미 최은경(23ㆍ수원과학대 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간 일가집과 함께 전국 최고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세종시 홍보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일가집은 오 회장이 세종시(과거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36년째 운영하고 있는 식품회사로, 기부와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토종 기업이다.
오 회장은 “미스 세종ㆍ당선자들이 일가집은 물론,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시를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하고, “본선대회에서 좋은 성적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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