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CL 베스트11, 호날두 IN-메시 OUT '희비 교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CL 베스트11, 호날두 IN-메시 OUT '희비 교차'

입력
2017.06.07 16:26
0 0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리오넬 메시./사진=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SNS.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발롱도르(Ballon d'Or) 수상 전망에 먹구름이 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은 7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메시는 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명단에는 올 해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로, 루카 모드리치 등 레알 마드리드 소속 4명을 비롯해 잔루이지 부폰, 다니 알베스, 레오나르도 보누치, 파울로 디발라 등 유벤투스 선수 4명, 파비뉴, 토마 르마르 등 AS모나코 소속 2명이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 선수로는 메시 대신 네미마르가 뽑혔다.

메시는 2009∼2012년과 2015년 모두 5차례에 걸쳐 발롱도르를 받았다. 호날두는 2008년과 2013∼2014년, 2016년 4차례 발롱도르를 거머쥐어 올 해도 수상할 경우 메시와 최다 수상 타이를 이루게 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유섬나 강제송환...3년 만에 마음 바꾼 이유는 정유라 덕분?

‘붕어빵’ 김용만 아들, 폭풍 성장 “프듀2 이대휘 닮은꼴!”“

[인터뷰] 권상우 '주인공서 내려오는 준비 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