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성 78명이 사회적 협동조합에 도전한다.
경북도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로운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8일부터 2달간 도내 7개 시군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육성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사업에는 봉화와 문경, 포항, 군위, 영덕, 경산, 영천지역 여성 78명이 참가한다.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의 권익ㆍ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협동조합으로 경북에는 14개가 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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