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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 장이근의 클럽은?

입력
2017.06.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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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근. 테일러메이드 제공
장이근. 테일러메이드 제공

한국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코오롱 한국 오픈의 우승자 장이근이 사용한 클럽은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1 드라이버와 M2 페어웨이우드, P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이다.

올 뉴 M1 드라이버는 준우승자 김기환도 사용하고 있는 클럽으로 긴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 완벽해진 셀프튜닝으로 모든 골퍼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카본 소재와 저밀도 소재인 9-1-1 티타늄을 바디에 사용해 헤드 무게를 감소시켰고 27g의 무게추가 장착된 새로운 공기역학적 T-트랙 시스템을 탑재했다. 재설계된 후방 트랙은 길이가 12.7mm로 길어졌으며 다양하고 완벽한 셀프튜닝 제공으로 더 많은 탄도와 스핀 조절이 가능해졌다.

M2 페어웨이우드는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사용해 크라운 무게를 줄여 무게 중심을 매우 낮은 위치에 설계했다. 페이스 유연성을 높이는 스피드 포켓이 접목돼 반발력과 관용성을 극대화 되었고 낮아진 무게중심과 향상된 스피드 포켓이 시너지효과를 내 최적의 탄도와 긴 비거리를 선사하며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어떠한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준다.

함께 사용한 P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은 헤드 뒤쪽에 얕은 캐비티를 탑재했고 고도의 정밀한 백 캐비티와 페이스, 그루브를 위해 CNC밀링을 거쳐 설계됐다. 캐비티는 별도의 추가 밀링 과정을 통해 다듬어 페이스의 두께와 무게중심의 위치, 중량 분배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켰다. 또한 더욱 좁아진 솔과 타이트해진 리딩엣지는 깊은 러프에서도 손쉽게 볼을 띄울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시켰고 미들, 롱 아이언의 솔에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해 최적의 탄도와 샷 메이킹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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