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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임대주택 4만10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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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임대주택 4만1000가구 공급

입력
2017.06.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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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주거종합계획 국토부 제출

취약층 13만 가구 주거비 지원도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경기지역에 무주택 서민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4만1,000가구가 공급되고, 취약계층 13만가구에 주거비가 지원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2017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거종합계획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10년 단위로 수립한다. 도는 서민과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강화, BABY2+ 따복하우스 추진 등을 계획의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도는 우선 공공건설임대 3만2,000가구, 매입전세임대 9,000가구 등 4만1,000가구의 임대주택을 올해 말까지 무주택 가구에 공급한다. 매입전세임대에는 산업단지 청년근로자와 대학생을 위한 셰어하우스 70가구도 포함됐다. 셰어하우스는 도의 주거복지사업으로 시중 전세가의 30∼50% 수준이다.

도는 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을 위해 연내에 용인영덕(1,890가구), 이천산업융합(586가구), 평택안정(729가구) 등 3곳을 촉진지구로 지정해 공급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도 확대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3% 이하(4인가구 기준 192만원)인 저소득 자가ㆍ임차가구 약 13만 가구(임차 12만9,000가구, 자가 1,000가구) 이다. 이들 가구에는 월 평균 13만1,000원의 주택 임대료를 지원한다. 자가 소유 가구에는 최대 950만원의 주택개량비를 지급한다.

이 밖에 노후주택을 에너지효율 주택으로 개보수하는 햇살하우징사업(340가구), 장애인ㆍ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100가구),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28가구), 중위소득 50% 이하 중증 장애인주택 개조사업(62가구) 등도 추진된다.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2020년까지 1만호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의 BABY2+ 따복하우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 5,000가구, 사회초년생ㆍ대학생ㆍ산단 근로자 3,000가구, 주거약자 등에 2,0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이 담겨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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