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사진=K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둘째날 다소 부진했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친 안병훈은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13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선두 제이슨 더프너와는 10타 차이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시우(22)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의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공동 65위로 간신히 컷 탈락을 면했다. 강성훈(30)과 맏형 최경주(47)도 같은 순위에 올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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