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산불현장에서 화재로 숯더미가 된 화재현장에서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며 잔불 정리 와 뒷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1일 오후 9시7분쯤 수락산 귀암봉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13시간 만인 2일 오전 10시쯤 진화 되었다고 밝혔다. 수락산 산불진화작업에 산불특수진화대와 소방대, 공무원등 2330여명의 인력이 투입 되었다. 2017.06.02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6-02(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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