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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소나기 대신 우박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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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소나기 대신 우박 세례

입력
2017.06.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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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전남 담양군 용면에 주차된 승용차의 유리창이 전날 쏟아진 우박으로 곳곳에 구멍 나 있다. 연합뉴스
1일 오전 전남 담양군 용면에 주차된 승용차의 유리창이 전날 쏟아진 우박으로 곳곳에 구멍 나 있다. 연합뉴스
1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일대에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지고 있다. 봉화군 제공
1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일대에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지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 지역에 1일 오후 골프공만한 우박이 내려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 많은 우박이 내려 발목까지 빠질 정도였다. 우박에 맞은 사과나무 가지의 껍질이 벗겨졌고, 바닥에는 잎과 우박, 열매가 뒤섞여 쌓여 있다. 독자 제공.
경북 봉화 지역에 1일 오후 골프공만한 우박이 내려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 많은 우박이 내려 발목까지 빠질 정도였다. 우박에 맞은 사과나무 가지의 껍질이 벗겨졌고, 바닥에는 잎과 우박, 열매가 뒤섞여 쌓여 있다. 독자 제공.
경북 봉화 지역에 1일 오후 골프공만한 우박이 내려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 많은 우박이 내려 발목까지 빠질 정도였다. 우박에 맞은 사과나무 가지의 껍질이 벗겨졌고, 바닥에는 잎과 우박, 열매가 뒤섞여 쌓여 있다. 독자 제공
경북 봉화 지역에 1일 오후 골프공만한 우박이 내려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 많은 우박이 내려 발목까지 빠질 정도였다. 우박에 맞은 사과나무 가지의 껍질이 벗겨졌고, 바닥에는 잎과 우박, 열매가 뒤섞여 쌓여 있다. 독자 제공
1일 낮 12시30분~오후 1시30분 사이 경북 영주시 부석면과 단산면, 순흥면, 풍기읍, 이산면, 안정면, 문수면, 평은면 등 8개 읍ㆍ면에 지름 3㎝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사과와 자두 등 총 1500㏊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영주시 단산면 도로 위에 10분 가량 쏟아진 우박이 쌓여있는 모습. 영주시 제공
1일 낮 12시30분~오후 1시30분 사이 경북 영주시 부석면과 단산면, 순흥면, 풍기읍, 이산면, 안정면, 문수면, 평은면 등 8개 읍ㆍ면에 지름 3㎝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사과와 자두 등 총 1500㏊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영주시 단산면 도로 위에 10분 가량 쏟아진 우박이 쌓여있는 모습. 영주시 제공
31일 오후 전남 담양에 직경 0.5~4㎝ 크기의 우박이 단시간에 쏟아진 가운데 농산물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소방대원들이 트랙터를 이용해 우박을 치우는 모습. 담양 소방서 제공
31일 오후 전남 담양에 직경 0.5~4㎝ 크기의 우박이 단시간에 쏟아진 가운데 농산물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소방대원들이 트랙터를 이용해 우박을 치우는 모습. 담양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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