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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최순실ㆍ정유라 모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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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최순실ㆍ정유라 모녀의 모습

입력
2017.05.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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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31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종도=홍인기 기자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31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종도=홍인기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이화여대 입시와 학사 특혜 의혹 관련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 형을 구형 받은 31일 오후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강제 소환되어 수갑을 찬 채 여성수사관 두 명과 함께 공항에 입국했다. 정씨는 검찰 조사를 마치면 최순실씨가 수감된 남부구치소에 유치 된다. 홍인기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이화여대 입시와 학사 특혜 의혹 관련 결심 공판을 받기 위해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이화여대 입시와 학사 특혜 의혹 관련 결심 공판을 받기 위해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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