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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포토] 2011년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 영화화 감동의 노래! 6월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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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포토] 2011년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 영화화 감동의 노래! 6월15일 개봉!

입력
2017.05.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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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출연진 시니어 합창단이 시사회 전 특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영화 '청춘합창단-또 하나의 꿈'(감독 이혁종)의 VIP시사회가 31일 오후 롯데월드타워 씨네파크서 열렸다.

▲ 이혁종 감독이 감사의 말과 뚯있고 감동의 순간을 느껴달라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이날 시사회 전 영화 주인공 부활의 김태원과 출연자들이 나와 인사말과 특별 공연을 펼쳤다.

▲ 출연진 전체의 특별 공연

평균연령 65세, 2011년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

영화 '청춘합창단'. 김태원 지휘자가 작곡한 아카펠라 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부르는 청춘 합창단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에서 85세, 최고령자 노강진 할머니의 솔로가 이어진다.

내달 6월15일 개봉을 하는 '청춘합창단'은 감동적인 노래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릴 예상이 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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