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샘킴(사진ㆍ40)이 서울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가 된다.
서울시는 유기재배로 주말 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자연주의 조리법을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총괄셰프 샘킴을 친환경급식 홍보대사로 31일 위촉했다. 샘킴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요리수업 ‘찾아가는 쿠킹스쿨’로 홍보대사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친환경급식에 건강한 조리법을 확대하기 위해 샘킴의 자연주의 요리법을 활용한 ‘자연을 담은 레시피Ⅳ’를 발간해 관내 모든 학교에도 나눠줄 예정이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