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20 월드컵] 신태용 "측면 수비 흔들린 게 패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20 월드컵] 신태용 "측면 수비 흔들린 게 패인"

입력
2017.05.30 22:28
0 0

▲ 신태용 감독./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신태용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포르투갈과 경기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한국은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정말 아쉽다. 스코어는 1-3으로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전반전에 역습 2번에 2골을 내준 게 패인이다. 포르투갈이 운이 많이 따른 측면도 있다. 전반전에 실점을 한 부분이 선수들이 위축되게 만들었다. 선수들의 투혼을 높게 평가한다.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언급했다.

한국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신 감독은 "상대가 우리 전술을 4-3-3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측면 수비에서 흔들린 점이 패배의 큰 원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천안=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강다니엘, ‘중국 팬’이 선물한 반지 무대에서 인증...‘감격’

강경화, 위장전입 이어 '유령회사' 설립 추가 의혹...'곤혹'

사드 추가 반입 사태에 '실무 담당했던 김관진 국감해야' 목소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