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포르투갈전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는 거리 응원이 펼쳐진다./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다시 맞닥뜨린 한국과 포르투갈전에 상당한 거리 응원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1991년 우승국 포르투갈과 16강전을 벌인다.
한국-포르투갈전에서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거리 응원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광화문 중앙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과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표팀의 선전으로 이날 1만명이 넘는 시민이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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