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 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17로 떨어졌다.
2회말 무사 1루에 맞은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그는 4회말 무사 1,3루 찬스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선두타자로 나선 6회에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팀이 2-3으로 뒤진 8회 1사2루에서 다시 한 번 타점 찬스를 잡았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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