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사진=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로 도약했다.
박성현은 29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위를 차지했다. 유소연은 3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랭킹 포인트는 리디아 고가 8.40점, 쭈타누깐 8.33점이며 유소연은 8.21점이다.
볼빅 챔피언십 우승자 펑산산(중국)은 6위로 상승했으며 기존 6위였던 박인비는 7위로 한 계단 밀렸다.
이밖에 전인지가 5위, 김세영 9위, 양희영 10위에 자리해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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